[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가 '해설이 있는 한양도성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서울 성곽을 직접 걸어보는 것이다. 

   
▲ 한양도성박물관 전경/사진=서울시 제공


해설 코스는 평지 구간인 '정동 순성길'과 산악 지역인 백악산 개방지역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에서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회당 참가인원은 정동 순성길 20명, 백악산 개방지역 40명이며, 문의는 서울시 문화재관리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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