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미술전시회·음악회 등 체험·공연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이앤씨는 자사가 운영 중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봄봄 서울숲 축제’에 맞춰 피크닉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전경./사진=DL이앤씨


봄봄 서울숲 축제는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다.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를 맞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맛집에서는 서울숲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는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기간인 오는 14일까지 디타워 지하 1층 공용부에서 디뮤지엄, 이즈디프런트가 함께하는 DJ 라운지 파티가 열린다.

공연은 라운지 형식으로 운영되며 별도 참여 비용 및 예매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는 매주 금~일 디타워 지하 1층에서 봄맞이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비롯해 액세서리, 패션 잡화를 선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숲 축제를 맞아 고객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수동과 서울숲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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