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3년 첫 번째 마블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오는 5월 17일 디즈니+ 공개를 확정,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 앞서 흥행 히트를 기록했던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한 차원 더 강렬해진 '양자 영역' 세계관 속에서 앤트맨과 그의 가족들의 활약을 그렸다.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앤트맨(폴 러드)부터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그리고 새로운 수트를 입고 등장한 앤트맨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포스터

   
▲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예고편


여기에 1대 앤트맨과 와스프였던 행크(마이클 더글라스)와 재닛(미셸 파이퍼)까지 합세하며 마블 블록버스터 작품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히어로 패밀리'의 활약을 담아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으로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히어로 패밀리'의 활약은 작품 곳곳에서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로 표현, 디즈니+ 공개 후에 명장면 N차 스트리밍의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압도적 액션은 물론 역대급 세계관, 여기에 '앤트맨' 시리즈 고유의 유머 포인트까지 겸비하며 사랑받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17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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