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물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경기도내 환경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23 경기환경산업전'에 참가하는 물기업에 부스비와 홍보비를 지원한다.

이 산업전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환경 종합 전시회라며, 경기도는 3일 이렇게 밝혔다.

   
▲ '2022 경기환경산업전' 행사장/사진=경기도 제공


이번 산업전에서 센터는 '경기도 물기업관'을 마련, 도내 환경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물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생산·공급하는 기업 15개사 내외로, 300만원 한도에서 참가 부스비와 홍보비를 제공한다.

경기환경산업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후, 센터 누리집 내 '기업참여'에서 해당 공고문을 통해 6월 7일까지 참여하면 된다.

산업전에 실제 참가한 후 지출 증빙 자료를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출하면, 지원금이 교부되며, 자세한 것은 센터나 진흥원 누리집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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