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산업 관계자 250명 참석, 공사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보여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한 ‘2023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4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항회에서 '2023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해진공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해운항만물류, 해양금융 등 유관산업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으며, 공사의 ESG경영 추진 방향, 중점 사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성과 소개 △ESG경영 추진방향 △해운시황 동향 및 전망 △해양금융1부·해양금융2부·정책지원부 사업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해운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양수 사장은 “공사는 불확실한 해운환경 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준비하고 있는 각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과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설명회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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