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부산 사직구장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어린이날 포함 주말 3연전이 한 경기도 열리지 못했다.

7일 오후 2시 플레이볼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의 사직 경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 사진=NC 다이노스


삼성-롯데, KIA-NC의 이번 5일~7일 3연전은 남부 지방에 계속된 비로 사흘 내리 우천 취소되고 말았다. 롯데와 KIA, NC의 경우 지난 4일(목) 경기도 우천으로 치르지 못했기 때문에 4일 연속 개점 휴업 상태로 보냈다.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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