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17일째인 이날 누적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스즈메의 문단속'보다 3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27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메인 포스터


처음 드러난 로켓의 서사, Team 가디언즈의 팀워크와 우정, 끝내주는 액션과 OST, 뭉클함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극장가를 단단히 사로잡으며 N차 관람객이 속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향한 폭발적 호평과 입소문이 식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D, 3D, IMAX, 4D,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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