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수원 공연을 하루 더 볼 수 있게 됐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24일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산, 수원에서 일요일 1회차 공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24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부산, 수원에서 1회 공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에 따라 부산에서는 기존 7월 29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공연에 이어 7월 30일 오후 2시 추가 공연이 펼쳐진다. 수원은 8월 5일 오후 2시, 오후 7시 그리고 8월 6일 오후 2시 추가 공연까지 총 3회차 진행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광주, 인천, 청주 등 각 지역에서 호평 속에 치러졌다. 알찬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는 6월 3~4일 전주 공연을 비롯해 대전, 고양, 창원, 부산 등 남은 지역 공연에서 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의 추가 회차 티켓오픈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수원 공연은 오후 3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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