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에너지 사업분야 총망라한 TV광고 5월 23일부터 론칭
[미디어펜=조성준 기자]한화가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세계 어느 곳이든 상관 없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3일 한화는 대한민국 거제 옥포조선소, 미국 텍사스 태양광발전소, 프랑스 마르산느 풍력발전소 등 한화가 영위하고 있는 세계 각지의 에너지 사업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 한화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Optimal Energy Solutions)’ 광고 캠페인 화면.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우즈베키스탄 한 지역, 미국 텍사스주 Ben Wheeler 태양광 발전소, 한화오션 거제 옥포조선소 건조 LNG선, 설원이 덮힌 산 풍경./사진=한화 제공


한화가 보유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에 더해 23일 새롭게 한화 가족이 된 한화오션의 에너지 운송 기술(LNG)까지 소개하며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면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가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기획했다”며,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전 세계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철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23일부터 TV,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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