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기 제품 '부스터힐러'·신제품 '아이샷'편 등 TV광고 2편
지난해 첫 계약 이후 2년 연속 동행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25일 김희선이 등장하는 두 편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해당 광고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부스터힐러'를 주제로 제작된 광고와 3월 새롭게 출시된 '아이샷'을 주제로한 총 2편의 광도다. 

   
▲ 신제품 아이샷 편은 '김희선의 선'을 주제로, 눈가와 미간, 입가 등 국소부위 케어에 특화된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데 중점을 뒀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베스트셀러인 부스터힐러 편은 '모두가 사랑하는 부스터힐러'를 주제로 김희선을 중심으로, 다른 많은 일반인 모델들 역시 부스터힐러를 선택하는 장면을 조명해 제품의 인기와 대세감을 설명했다. 

신제품 아이샷 편은 '김희선의 선'을 주제로, 눈가와 미간, 입가 등 국소부위 케어에 특화된 제품의 특징을 나타내는데 중점을 뒀다. 김희선의 미모를 배경으로 '샷 모드'와 '부스터 모드'를 통해 피부 구석구석 미세 관리가 가능한 제품의 장점을 표현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동안 미인'으로 꼽히는 김희선과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의 시너지 효과를 다시 한번 노린다. 

지난해 김희선의 모델 발탁 이후 에이지알은 '김희선 디바이스'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에이지알의 소비자 인지도를 올리는데 크게 공헌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김희선이 갖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에이지알 초기 브랜딩에 큰 영향을 끼쳤다.

   
▲ 베스트셀러인 부스터힐러 편은 '모두가 사랑하는 부스터힐러'를 주제로 김희선을 중심으로, 다른 많은 일반인 모델들 역시 부스터힐러를 선택하는 장면을 조명해 제품의 인기와 대세감을 설명했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또한, 에이피알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장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재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겼다. 국내의 꾸준한 인기에 더해, 일본 등 해외 판로 확대 계획도 다각도로 추진하여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에이피알의 존재감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과 배우 김희선의 만남은 업계에서 손 꼽는 긍정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캠페인을 통해 김희선 디바이스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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