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방탄소년단,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세븐틴,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피프티피프티, 르세라핌, 아이유, 이찬원, 김호중, 영탁, (여자)아이들, 나훈아, 싸이, 이영지, 송가인, NCT, 조용필, 정동원, 강다니엘, 태연, 장민호, 트와이스, 엑소, 김희재, 소녀시대, 박재범, 오마이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2위, 파워풀한 콘텐츠를 선보인 세븐틴 브랜드가 3위가 됐다. 글로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이콘이 된 블랙핑크 브랜드는 4위, 힙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뉴진스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27일부터 2023년 5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3,996,92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4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5,572,890개와 비교하면 1.26%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