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년판타지'의 28명 참가자들이 '드림콘서트'를 위해 부산으로 출발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측은 27일 "제29회 드림콘서트-부산'을 위해 부산으로 출발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참가자들은 버스 안에서 단체복을 입은 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MBC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드림콘서트'로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참가자들은 '소년판타지' 방송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드림콘서트'에서 시그니처 송 'FANTASY'(판타지) 무대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 사진=펑키스튜디오


'드림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만큼,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예고했다.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그리고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세미파이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