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8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의 서울 잠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창원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NC파크 그라운드가 흥건히 젖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SSG-두산 경기는 수도권에 꾸준히 내린 비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2경기 취소로 올해 우천 등으로 뒤로 밀린 경기는 총 27경기로 늘었다.

   
▲ 우천 최소 결정이 내려진 창원NC파크. /사진=NC 다이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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