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전유진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국제불빛축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유진은 전날 열린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 MC를 맡았다. 사진 속 그는 행사 진행을 위해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다. 깜찍한 청청패션이 그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팬들은 "첫 진행 완벽했다", "멋진 공연" 등 댓글로 전유진을 응원했다. 

한편, 전유진은 이날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중, 진성, 송가인, 영탁 등 52개 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