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명품 옷으로 가득한 남산타워 뷰 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에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 지난 28일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에 새 집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상 속 프리지아는 "내일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이랑 화장대를 먼저 설치하려 한다. 그래서 옷을 미리 다 뺐다"면서 800여 벌 옷이 바닥에 쌓인 모습을 보여줬다. 

새 집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남산타워 뷰를 엄청 찾았다. 한 세 달을 기다렸고, 집을 엄청 봤는데 이 집이 딱 나왔다"고 설명했다. 

프리지아는 새 집의 방 두 개를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다. 널찍한 거실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파우더룸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해야겠다"면서 룸투어 영상을 예고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배우 송강호, 고소영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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