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톱(TOP)7이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측은 31일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는 8월 25~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 31일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 측은 오는 8월 25~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 2탄인 ‘불타는 트롯맨’ 톱7 서울 콘서트는 톱7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무대들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단체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보다 깊은 교감을 위해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관객들은 톱7의 무대를 더욱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매회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이 번갈아가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식스맨의 합동 메들리 무대도 준비됐다.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는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성남, 울산 공연으로 이어진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 2탄인 ‘불타는 트롯맨’ 톱7 서울 콘서트는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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