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여성들의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외식 창업 실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3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실제 외식 창업 실무에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해 오는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교육이 실시된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사업계획서 작성, 외식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상권 조사, 사업자등록과 기초 세무,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및 지식재산권 등록, 홍보마케팅 등 실무·사례 중심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다.

교육 대상은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6월 7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주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업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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