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하늘의 인연' 배우 정우연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정우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7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저녁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 31일 정우연은 SNS를 통해 MBC '하늘의 인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정우연 SNS


사진 속 정우연은 입에 무언가를 잔뜩 넣은 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그린다. 배우 김유석, 전혜연, 서한결, 진주형, 고은미, 조은숙, 이훈, 변우민,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정우연은 극 중 이창(이훈 분)의 친딸이지만 치환(김유석 분)의 딸로 태어나고 성장한 강세나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상류층 집안 배경과 빼어난 외모로 어딜 가나 화제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샤인 코스메틱 전속 모델이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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