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40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4604명 늘어 누적 3172만 81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 4411명)보다 193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만 9073명)보다는 5531명 늘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4000명대를 나타냈다. /사진=미디어펜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33명이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2만 457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66명으로 전날(5월 31일)보다 3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0명으로 직전일(17명)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80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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