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 경기가 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kt 위즈 경기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나빠져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 비에 젖은 광주 구장.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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