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심장 박동,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라며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밝혔다.

태명은 '뽀숭이'라며 "태몽이 뽀오얀 복숭아였다. 랜선 이모 삼촌들, 뽀숭이의 폭풍 성장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 사진=지수 SNS


지수는 2012년 타히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 그룹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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