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59~84㎡ 아파트 283가구 24~56㎡ 오피스텔 77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 DMC 가재울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 공급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360가구 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59㎡ 92가구, 오피스텔 24~56㎡ 69실 등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이용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도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주거환경으로는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가재울어린이공원, 가재울 중앙공원, 궁동공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장소도 가깝다. 단지 인근 가재울 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거리 내에 초·중·고가 있다.

단지는 'HDC IoT 시스템‘이 적용돼 가구 내 난방·환기 등을 월패드와 ’아이파크 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스터디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더불어 팜가든, 중앙마당 등도 조성된다.

단지는 오는 7~9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2~1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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