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4일 정국의 솔로 앨범과 관련해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일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활동에 대해 일정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오전 정국이 오는 7월 14일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영어 곡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국은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스틸 위드 유' 등 솔로곡을 선보인 바 있다. 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를 발표해 전 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진, RM, 슈가, 제이홉, 지민이 차례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던 만큼 정국의 솔로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2023 BTS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