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 콘텐츠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5개 사를 선정, 유통자금 250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3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 문화기술 콘텐츠 기업 지원/사진=경기도 제공


문화기술(CT)은 문화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실제 공간에 가상현실이 결합한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창작 영역을 극대화하는 생성형 AI 시스템 등이 있다.

앞서 경기도는 상반기에도 5개 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증강현실(AR) 접목 퍼즐카드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팝업 부스 운영(디어아키텍트),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스튜디오 아텍), 메타버스 그림책·도서관의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아름담다), 가상인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비디오·음원 유통(엔터아츠), 착시 효과로 3차원(3D) 입체감을 극대화한 미디어 콘텐츠의 일본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옥외전광판 송출(커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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