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호국영령 기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한국남부발전이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유엔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이승우 사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에게 감사드리며, 그 거룩한 뜻을 전 임직원들이 늘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의 사업소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2일에는 부산시 장애보훈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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