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2회 연속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라남도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군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 8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송가인은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홍보대사로 나선다. 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수묵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폭 넓은 세대가 수묵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다시 한 번 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수묵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동안 전라남도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군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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