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다음 자료에 나타난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강화도를 점령한 프랑스군이 떼를 지어 다니며 집을 부수고 불을 질렀다. 양헌수 부대는 강화도를 되찾기 위해 밤을 틈타 정족산성에 들어가 진을 쳤다. 프랑스군이 정족산성을 공격해오자, 기다리고 있던 양헌수 부대가 적을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① 훈련도감이 창설되었다.
② 화통도감이 설치되었다.
③ 운요호 사건이 원인이 되었다.
④ 홍경래 등이 난을 일으켜 정주성을 점령하였다.
⑤ 조선 정부의 프랑스 선교사 처형이 구실이 되어 일어났다.
[정답] ⑤ 병인양요는 조선 정부가 프랑스 선교사를 처형한 병인박해가 구실이 되어 일어났다.
2. (가)에 해당하는 사건은 무엇인가?
<근대 역사의 현장: 우정총국>
우정총국은 1884년 근대 우편 업무를 도입하기 위해 세워졌다. 그러나 개화당이 이곳에서 열린 개국 축하연을 기회로 삼아 (가)을/를 일으켜 한동안 우편 업무가 중단되었다. 그 후 1895년 우체사가 설치되어 관련 업무가 재개되었다.
① 갑신정변 ② 임오군란 ③ 신미양요 ④ 고부 민란 ⑤ 거문도 사건
[정답] ① 갑신정변은 김옥균, 박영효 등의 개화당(급진 개화파)이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을 이용해 정변을 일으킨 사건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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