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경인선 부평역에서 대형 크레인이 선로를 덮쳐 중단됐던 전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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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방송 화면 캡처 |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반 인천∼부평역 2개 차로 전원이 복구돼 경인선 전철 운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현재 열차 운행은 평상시 60%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
코레일은 현재 복구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내일 새벽 5시쯤 복구가 모두 완료돼 전철 운행이 전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