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정착 및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 기여로 기상분야 최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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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기상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기상분야 최초로 선정·인증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그간 정부교육정책에 맞춰 자유학기제 연계 ‘생생진로체험교실’, 자체 소외계층 교육지원 프로그‘매·마·수 기상기후교실 1)’등 총 700회가 넘는 교육기부를 실천해 왔다. |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임병숙)은 교육부가 주관한 20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기상분야 최초로 선정·인증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2011년부터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을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그간 정부교육정책에 맞춰 자유학기제 연계 ‘생생진로체험교실 ’, 자체 소외계층 교육지원 프로그램‘매·마·수 기상기후교실 1)’등 총 700회가 넘는 교육기부를 실천해 왔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 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기상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적 흥미를 일깨워 진로의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