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100년이면 해수면 상승으로 부산지역의 해수욕장이 모두 물에 잠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해수면 상승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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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방송 화면 캡처 |
최근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인 IPCC는 2100년 전 세계 해수면이 1m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발전연구원이 이 수치를 부산에 적용할 경우 벌어지는 시나리오를 만들었더니, 해수면 상승이 1m 일 경우 부산지역 모든 해수욕장은 물에 잠긴다는 결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