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리 한탄강 영노교 인근에서 20일 오후 2시50분께 박모씨(53)가 물에 빠져 숨졌다.
박씨는 산악회 회원들과 등산을 마친 뒤 술을 마시고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악회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