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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달성경찰서는 21 오후 7시 추석을 앞두고 불량식품 유통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범죄예방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협력단체 합동 순찰…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4대 사회악 근절 범죄예방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21 오후 7시 추석을 앞두고 불량식품 유통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범죄예방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성택 달성군의원, 달성자율방범연합회 김효상 회장, 공단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농촌안전협의회, 무도인순찰대 등 협력단체와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계장, 공단파출소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달성경찰서는 지난 14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돌입,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달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협력치안을 강화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