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날씨예보에 따르면 어제(22일)날씨는 낮 기온이 무려 30도를 웃도는 한여름을 나타내 가을 분위기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땀방울을 선물했다.

▲ 날씨예보 "30도 무더위 오늘도?"…추석연휴 '성큼' 오늘의 날씨 살펴보니

23일 기상청에 날씨예보에 따르면 절기상 추분인 오늘날씨는 서울날씨를 포함한 무더웠던 어제와 달리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른 오늘날씨(추분)는 서울날씨와 달리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에는 그밖에 남부지방으로 차츰 확대되겠다.

날씨예보(오늘날씨)에 따르면 이 지역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간 최고 100mm 이상, 제주도 30에서 80, 그밖에 남해안으로도 많게는 60mm가량 내리겠다.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오늘날씨(추분) 남부지방의 경우 강우량은 5~30, 충청 남부로는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오늘날씨(추분)의 절기상 추분 비 소식에 늦더위는 누그러지겠다. 전국적으로(서울날씨 포함) 구름이 잔뜩 지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츰 남쪽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은 차츰 비가 내리겠고 중부(서울날씨)로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씨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구는 22도,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 떨어지겠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면서 활동하시기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