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5~16일 강원도 원주서 ‘2015 산림자원 워크숍’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산림자원 정책과 현장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5 산림자원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
산림자원 워크숍은 정책담당자, 현장실무자, 관련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산림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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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자원 100분토론! 정책과 현장의 만남. 산림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산림자원 정책과 현장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5 산림자원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워크숍에서는 기관별로 산림자원 현장·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했으며, 산림자원 현안에 대해 각 지역 대표 14명이 경제림 조성 방안 등에 대해 100분 토론을 했다.
첫째 날에는 △산림자원 직무교육 △현장제도 개선 발표 및 100분 토론 △조림 유공자 포상 등이 이루어졌으며 둘째 날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산불총회’를 둘러보고 폐회식에 참석한다.
산림청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정책을 개선하고 일선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산림분야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