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임직원, '청년희망펀드' 가입

[미디어펜=김재현기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서울농협 임직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적극 나섰다.

▲ 서울농협 임직원은 지난 22일 최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를 비롯한 문점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김환회 협동기획대표 등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농협은행 서울영업부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농협은행

서울농협은 지난 22일 최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를 비롯한  문점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김환회 협동기획대표 등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농협은행 서울영업부를 방문하여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는 펀드다.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금액 제한 없이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