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스타필드는 봄을 맞아 점포별 라이프스타일 캠핑 브랜드부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헤리티지 브랜드까지 총 5개 브랜드를 선보이는 ‘캠핑·아웃도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19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감성을 담은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스(BROOKLYN WORKS)’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텐트는 최대 30% 할인가에 준비했으며, 텐트별로 △프로카트 △패브릭 폼 매트 △그라운드 시트 등 캠핑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는 자유로운 하이킹 감성을 담은 컬렉션 하이크365 론칭 이벤트로 오는 1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등산 △캠핑 △낚시 △스키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위한 기능성 의류와 신발 등 아웃도어·나들이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아웃도어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 팝업스토어를 3월27일부터 4월6일까지 진행한다. △바이크 블레이저 △스웻셔츠 △와이드 팬츠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내셔널지오그래픽’도 바람막이, 경량패딩, 방수 의류 등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은 오는 9일까지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바버의 대표적인 제품인 왁스 재킷을 비롯해 퀼팅 재킷, 논왁스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영국의 인디 럭셔리 브랜드 ‘에르뎀’(ERDEM)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르뎀 협업 컬렉션은 10% 할인에 추가 10% 할인을 더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협업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바버 뱃지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국립공원의 달을 기념한 국립공원공단의 ‘국립공원 캐릭터상품 팝업스토어’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10일까지 열린다. 국립공원 마스코트인 ‘반달이와 꼬미’와 각 국립공원의 ‘깃대종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