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16조원을 넘어서는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에도 은...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순이익이 6646억원으로 전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4조3832억원으로 전년 ...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지배주주지분 기준 2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3878억원 대비 약 43.1%...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발행 계획을 철회하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수시검사를 받는 등 자본건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5...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권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 돕기에 나서는 한편, 사내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시장금리 하락에도 역대급 순이익을 달성하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주환원 확대기업 대상 법인세 세액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금융그룹은 지난해 지배지분 기준 67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대비 약 15.6% 급증한 ...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대비 약 25.5% ...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위원회가 6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열고 ‘K-핀테크 글로벌화를 통한 성장(Scale-up) 지원’이...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저축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낮추면서 3%대 이자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높은 신용대출 금리가 요지부동이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금융감독원의 주요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검사 결과 도를 넘어선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사의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세...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앞으로는 기업신용조회회사가 평가 업무의 근본 책무를 크게 위반한 경우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금융위원회는 5일 열린 2차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4월...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신규신청자부터 월지급금을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주택연금은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재해복구센터 구축 의무 대상이 일정 규모를 갖춘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까지로 확대된다.금융위원회는 5일 열린 제2차...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본격화된 무역분쟁이 국내 수출기업에게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올해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가 지난해에도 20%대 이상의 높은 성장세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충성 고객층을 비롯 신규 고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자·비이자에서 고른 성장...

[미디어펜=백지현/류준현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은행의 예금금리가 2%대로 떨어졌다.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예고된 가운데 당분간 예금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연 3.00% 수준에서 동결한 근거로 환율상승 위험과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등을 들었다.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