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호의 여장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동호의 여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동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갈래로 땋은 가발을 쓰고 옅은 미소를 짓고있다. 동호의 귀여운 이목구비와 복장이 어우러져 깜찍한 여고생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대박" "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완전 축하해요" "유키스 출신 동호 22살에 결혼,나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호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웨딩업체 아이패밀리 측은 "신랑,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했으며 2010년 탈퇴했다. 이후 현재는 DJ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