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현아, 용준형 부부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현아, 용준형 부부. /사진=현아 SNS


사진 속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하고 나란히 손가락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의 아이콘다운 힙한 커플룩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해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후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같은 해 10월 올렸다. 이들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던 동료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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