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운송․도축단계별 관리매뉴얼…소 근출혈 발생 낮춘다
2025-04-01 11:00:00 | 이소희 기자 | aswith5@mediapen.com
한우협회·축산물처리협회 등 이해관계자 대상 매뉴얼 배포
축산 종사자교육·마이스터대학, 한농대 학과과정 연계 교육
축산 종사자교육·마이스터대학, 한농대 학과과정 연계 교육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고기의 품질 향상을 위해 소의 근출혈 발생을 낮출 수 있도록 ‘사육․운송․도축 단계별 근출혈 저감 관리 매뉴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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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단계, 영양관리와 사료급여 매뉴얼./자료=농식품부 |
소 근출혈은 근육 내의 모세혈관 파열로 혈액이 흘러나와 근육 속에 혈점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근출혈 발생원인, 대응방안과 관련해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국한우협회, 축산물처리협회 등 이해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근출혈 저감 매뉴얼을 마련했다.
또한 축평원의 축산종사자 교육과 함께 마이스터대학 및 한국농수산대학교의 학과과정과 연계한 전문교육을 통해 소 근출혈 저감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소 근출혈 저감을 위해서는 각 단계별 종사자의 매뉴얼 실천이 중요하며, 농가와 유통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교육 등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