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제보로 금융사고·부당행위 차단"
![]() |
||
▲ 이진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농협금융 제공 |
기존 농협중앙회에서 통합 운영하던 레드휘슬을 제보 활성화와 비밀유지 강화를 위해 별개의 시스템으로 독립 구축했다.
새 시스템은 제보내용 암호화와 아이피(IP) 추적방지 등의 시스템을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익명제보가 윤리·복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금융사고 예방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서도 활발하게 운영돼 고객 신뢰를 받는 농협금융그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