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4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활용한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을 출시하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한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최상급 원두에만 부여하는 BSCA(Brazilian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산뜻한 미디엄 바디감과 은은한 시트러스의 맛과 향에 달콤한 베리의 여운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며, 스틱 한 개당 6g 용량으로 제작돼 더벤티 특유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번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 제품은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향후 더벤티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과 더벤티 리유저블컵을 무료로 증정한다.

허닭프렌즈는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협업해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2종(숯불바베큐맛, 숯불닭갈비맛)을 출시하고, 저당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네꼬닭 저당 순살닭다리’ 3종의 후속 제품으로 100g당 당류 함량은 1g 이하인 제품으로 소스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유지했다.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바베큐맛은 닭다리살에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달콤짭짤한 맛이며,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닭갈비맛은 고춧가루의 매콤함에 다양한 양념을 더해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