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용인 공장서 끼임 사고...30대 남성 심정지
2025-04-05 13:14:49 |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아워홈 공장에서 지난 4일 오전 11시20분께 30대 남성 A씨가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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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회사(아워홈)측에서도 경위 조사를 하고 있고 확인할 사항이 필요하다”며 “아직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