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삼성카드는 회원들에게 즐거운 실용의 경험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도봉산과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 트레킹데이는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봉산에서 선착순 200명, 청계산에서는 300명에게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 삼성카드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도봉산과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카드

트레킹 패키지는 트레킹 백, 일회용 우의, 보틀, 견과류, 초콜릿바, 생수, 물티슈 등 등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카드 트레킹데이는 지난해와 작년 10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 등산로 입구의 행사 부스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카드 기부는 1인 1회에 한해 가능하며, 기부된 금액은 전액 장애 아동을 위한 휠체어, 의족 등 보행보조기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영수증으로 즉석행운권을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 극세사 담요 등 경품을 추가로 제공하며, 행사 당일 기부에 참여한 회원 중 11월에 삼성카드를 10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29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카드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실용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