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페이퍼텍 임직원과 마을 주민들 함께 소나무 식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제 80회 식목일을 맞아 담양군 남부마을의 화단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 한솔페이퍼텍의 식목일 맞이 화단 조성 행사에서 좌측부터 정태우 한솔페이퍼텍 생산팀장, 이재천 남부마을 이장, 남윤갑 한솔페이퍼텍 HR팀장, 고광민 한솔페이퍼텍 기술환경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솔그룹 제공


이번 활동은 남부마을에서 추진 중인 화단 가꾸기 사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솔페이퍼텍 임직원과 마을 주민들은 함께 소나무를 식재하며 나무 심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부마을 이재천 이장은 “한솔페이퍼텍의 지원 덕분에 마을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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