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파푸아뉴이기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3일 오후 1시 48분(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동부 바닷가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남위 6.726도, 동경 147.418도이며 진원 깊이는 65.9㎞다. 인명·재산 피해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전날인 지난 12일 12시 47분에도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아라와 동북동쪽 309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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