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가진 황정음 천사표 마음…'그녀는 예뻤다' 고준희·박서준은?/ 사진="그녀는 예뻤다" MBC 캡쳐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망가지는 연기와 예쁜 마음이 통하면서 안방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민하리(고준희)를 찾아 공항을 헤매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며 지성준(박서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매력은 꾸미지 않고 망가질 때 제대로 망가짐을 아는 것이다.

30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방송분 16.5%보다 1.5%포인트 오른 18.0%로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에 대한 고준희의 미안함, 박서준에 대한 황정음의 사랑 확인 등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예고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인 '그녀는 예뻤다'는 수·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