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미동전자통신의 주가가 중국 투자자로의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5750원을 기록 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은 김범수외 5인에서 상해유펑인베스트먼트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상해유펑인베스트먼트외 2인은 경영참여 등을 위해 지분인수를 결정했으며 소유주식수는 725만7580주, 지분율은 56.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