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BC카드는 15일에 진행될 영화 '내부자들' 전국 동시 시사회에 고객 3400쌍을 초대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 '내부자들'은 개봉에 앞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 7개관서 BC카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 BC카드는 15일에 진행될 영화 '내부자들' 전국 동시 시사회에 고객 3400쌍을 초대한다./BC카드

전월 내 BC카드를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및 웹·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BC카드로 문화공연 티켓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pecial Day (스페셜 데이)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2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Special Day 38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 구매 시 ▲ VIP·R·S석 : 동일 등급의 티켓 한 매 무료 제공(BC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 A석 티켓 1만원에 제공(BC체크카드로 결제 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달 마지막 주 일요일인 29일에는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Special Day 39 'Fall in Classic with KBS 교향악단' 티켓(R·S·A석) 구매 시에도 동일 등급 티켓 한 매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Special Day 티켓은 11일 오전 11시 BC카드 라운지 사이트에서 오픈되며 오후 1시부터는 인터파크·옥션 등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BC카드는 8일 전국 CGV에서 선착순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당일 상영 영화 티켓 1+1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선착순 마감 현황은 전국 CGV 현장을 비롯해 BC카드 웹·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