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플러스자산운용(대표이사 박찬흥)은 환매수수료가 붙지 않는 단기채권펀드 ‘플러스 단기멀티알파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채권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된다. 이를 위해 단기국공채·우량회사채 등에 주로 투자하며 알파수익 추구 전략도 병행한다. 고객의 자유로운 입출금을 위해 최소 투자기관에 관계 없이 중도 환매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백운성 마케팅본부장은 “‘플러스 단기멀티알파 1호’ 펀드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의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써의 역할을 위해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운용성과 시현을 운용의 기본 방침으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수수료는 A클래스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0.2%이며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다. 광주은행·하나금융투자·BNK투자증권·한양증권·LIG투자증권·KTB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